㈜퀀텀게이트 ‘지능형 차량 과속경보시스템’ 등 출시
페이지 정보

본문
지능형 차량과속 경보시스템, 전방추돌방지시스템, 블록체인 기반의 차량운행기록장치, V2X단말기 등 IoT와 빅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그 중 지능형 차량 과속경보시스템은 특정 도로의 과거 사고 이력정보, 노면 상태, 차량의 속도 정보 등을 바탕으로 실시간 위험도를 분석, 경고하는 시스템이다. 이때 취득된 정보는 관제센터로 전송, 사고원인 분석과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모비우스 플랫폼을 개발된 제품으로,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들과 연동할 수 있고, 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과 연동, 도로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교통안전 교통사고예방시스템이다.
주요기능을 보면우선 입체적 교통상황을 분석할수 있다. 제품이 설치될 도로의 과거사고 이력 정보, 차량들의 현재 속도정보(레이더), IoT센서에 의한 대기 온․습도와 노면 온도 정보 등을 통해 노면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조도 센서에 의해 LED밝기를 제어할 수도 있고, 빛 공해를 방지하기도 한다.
국소적인 관재 범위로 제한, 세밀한 교통사고 예측 경고를 할 수 있다. 위험도를 분석하는 알고리듬을 통해 교통사고 주의, 경고, 위험으로 구분하며, 사고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며 경고한다.
사용자 관점에서 새로운 UX를 제공한다. 즉, 대형 LED판넬에 위험도를 알리며 경고문을 노출한다. 또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위험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문자, 숫자, 픽토그램, 애니메이션 등 직관적인 위험도를 표현할 수 있다.
통신 및 데이터 호환성을 확보할 수 있다. 시스템에서 취득한 실시간 데이터를 지자체, 도로관리자,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에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새로운 시책을 추질할 때 그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엣지컴퓨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IoT센서를 통해 취득된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간 위험도를 분석, 현장에서 경고문을 표출하고 관제센터로 전송한다. 또 자율주행을 지원하기도 한다. 앞으로 2단계 기술개발을 통해 취득된 구간의 정보를 자율주행차량에게 전달, 안전운행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활용하게 한다. 이를 통해 우회경로를 선택하거나, 구간 진입 전 감속을 유도할 수도 있다.
이같은 온․오프 정보를 기반으로 문자나 숫자, 픽토그램, 애니메이션 등으로 위험도에 따른 다양한 경고문을 발한다.
지능형 차량과속 경보시스템은 크게 스마트형, 번호인식 스마트형, 보급형, 번호인식 보급형 등 4가지 종류가 있다.
그 중 스마트형은 현장에서 엣지 컴퓨팅을 통한 실시간 위험도를 분석, 경고를 표출한다.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 관제 서버로 전송할 수 있다.
번호인식 스마트형은 특히 위험 경고 표출에도 불구하고, 과속하는 차량의 번호를 인식, 전광판에 표출한다. 이를 통해 감속을 유도하며,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 관제 서버로 전송할 수 있다.
보급형은 스마트형과 유사하나, 노면 검지 기능이 필요없는 지역이나,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필요없는 경우에 설치된다. 번호인식 보급형 역시 노면 검지 기능이 필요없는 지역이나, 실시간 데이터 분석이 필요없는 경우에 설치된다.
- 이전글㈜한국리레이(해온 솔라) ‘태양광 추적식 과속 경보시스템’ 23.06.13
- 다음글(주)엔라이트 각종 발광형 표지판 , 경보장치 등 출시 23.06.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