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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기능’ 접목된 디자인이 대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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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2-09-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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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디자인 대상’, ‘국민아이디어 디자인전등 일상 불편 개선한 실용성 

지하철 환풍기를 무더위 쉼터, 속도 줄이지 않고 요금정산 하이패스 갠트리

간판문화에도 타산지석조명비조명 간판에 생활편의기능 접목, ‘효용커질 듯

 

디자인은 이제 삶의 질을 담보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 광고 문화 역시 디자인이 생명이다. 그런 점에서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이나 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유독 눈길을 끈다. 이들은 디자인과 일상적 편의성을 융합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도로공사의 작품 공공디자인 선순환 체계의 경우 고속도로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요금소를 통과하는 통합형 다차로 하이패스 갠트리, ‘휴게소 통합 안내 및 동선 유도 디자인등으로 공공디자인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의 대상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역시 비슷한 맥락의 작품이다. 지하철 환풍구에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도록 함으로써 이를 무더위 쉼터로 활용한다는 생활밀착형 디자인이다. 이처럼 실용성을 담보한 디자인 감각은 곧 도시디자인의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는 간판문화로서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조명과 비조명 간판을 막론하고, 생활 편의 기능을 접목될 경우, 한층 그 효용이 커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편집자 주>

 

일상의 가려운 곳긁어주는 디자인 대거 등장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국민참여형 디자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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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2022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을 공모하고, 국민참여형 디자인정책인 한국도로공사의 공공디자인 선순환 체계를 대상(국무총리상)으로 선정했다.

 

대상 수상작인 한국도로공사의 공공디자인 선순환 체계는 국민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공모하고 고객 디자인단의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사업을 펼친 국민참여형 디자인정책이다. 대표사례로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않고 요금소를 통과하는 통합형 다차로 하이패스 갠트리’, 휴게소에서의 효율적 공간 이용을 위한 휴게소 통합 안내 및 동선 유도 디자인등이 있다. 이들은 현재 전국의 필요한 곳에 단계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갠트리는 수평 철 구조물 중간에 지지대를 내려 다리 모양으로 만든 구조물이다.

 

주민체감 범죄예방’, 유니버설 디자인 반응형 웹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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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부문 최우수상은 동작구청의 주민체감형 도시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 사업과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지침 고도화 사업이 받는다. 동작구청의 주민체감형 도시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은 상점과 주거지역 경계 등 범죄 사각지대의 노후 벽면 개선, 투시형 담장과 대문 조성 등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의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지침 고도화 사업은 관련 법제도와 사례동영상 등 콘텐츠를 통합한 반응형 웹페이지를 구현, 공공디자인 행정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응형 웹페이지는 컴퓨터, 휴대폰 등 이용 기기의 화면(디스플레이) 종류에 반응해 그에 맞도록 적절하게 배치된 웹이다.

 

사업 부문 우수상은 여수 구봉초등학교 학교 숲 조성’(건축사사무소 유어예), 당진시 신평면 매산 2마을회관 및 경로당 신축’(건축사사무소 스튜디오 조조 외 1), 가족형 숲 여행 안내환경 조성’(스튜디오 엠엑스디), 서울 공공디자인 체크리스트’(서울특별시 디자인정책과 외 2),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강남구 공공디자인 30() 환경 개선 리빙랩’(강남구청 외 1), 공공디자인으로 변화하는 탄금 힐링 레포츠 파크 조성사업’(충주시청)이 받는다. 장려상은 기록에서 기억으로, 신문광장’(수원시청), 공근초등학교 공각도서관 및 5, 6학년 교실’[이유에스플러스건축 외 1], 세이프&세이브(SAFE&SAVE) 365 어린이 안전 캠페인’[제리백]이 수상한다.

 

특별상엔 공공문제 해결, 개인 아이디어 제품화한 장수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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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공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한 장수의자(유창훈)’를 사업 부문 특별상으로 선정했다. 포천경찰서 유창훈 경무과장은 관내 60세 이상 보행자 사망 사고율이 높은 원인이 어르신들이 다리가 아파 신호를 기다리지 못하고 무단횡단을 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이를 방지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다음 신호까지 앉아서 쉴 수 있는 노란색 작은 의자를 보행신호등 앞에 설치했다. ‘장수의자는 일선 현장 경찰관 개인이 교통약자의 어려운 보행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한 결과여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여러 지자체가 시범 적용하고 있다.

 

연구 부문 최우수상은 정서적 적응성 환경 특성 기반 산업유산 재생(IHR) 공간디자인 전략 연구’[신재령, 팍스아이앤디], 우수상은 서울·경기지역 고령자 서비스 지원주택 유형 특성에 관한 연구’(장주영, 인천카톨릭대학교 외 2), 특별상은 리질리언스 관점의 바이오필릭 공공공간에 관한 연구’(심윤서, 홍익대학교)가 선정됐다.

 

 

2008년에 시작해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사업 부문과 연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사업 부문에서는 대상(국무총리상) 1, 최우수상(문체부 장관상) 2, 우수상(공진원 원장상) 6, 장려상(공진원 원장상) 3, 특별상(공진원 원장상) 1, 연구 부문에서는 최우수상(문체부 장관상) 1, 우수상(공진원 원장상) 1, 특별상(빅터 마골린상) 1점 등 총 16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상식은 1028()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열리며, 수상작 총 16점은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개막과 함께 105()부터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www.publicdesign.kr)에서 온라인으로 전시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진원 누리집(www.kcd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들이 구체적 개요를 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사업부문에서 13점이 선정되었다.

 

대상(국무총리상) ‘공공디자인 선순환 체계(국민참여 디자인 정책)-한국도로공사

 

이는 사용자(국민) 중심의 정책 추진, 즉 공모전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객 디자인단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는 취지의 작품이다. 통합형 다차로 하이패스 갠트리, 휴게소 대상 통합 안내 및 동선 유도 디자인 등을 단계적으로 전국에 적용하고 있다.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주민체감형 도시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 사업’-동작구청, 디자인팩토리

 

동작구 전역의 현황 분석을 통한 도시 틈새공간 CPTED 기본계획 수립 및 유형별 디자인 가이드라인(27개소 개선)을 제안한 작품이다. 범죄 사각지대에 통합 방범 모듈(방범용 CCTV 및 비상벨)을 조성하고, 침입 감지 센서를 설치하며 노후 벽면을 개선하고, 투시형 담장과 대문을 설치했다.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지침 고도화 사업’ - 서울특별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플럼디자인, 사록, 소르트.

 

2017년에 개발한 서울시 통합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법규, 조례 개정, 매뉴얼 등 사회 변화에 따라 통합하여 현행화한 작품이다. 해당 지침의 지속성을 기하고, 다수의 이용자들이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웹 기반으로 해설서를 제작했다.

 

우수상(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여수 구봉초등학교 학교 숲 조성-건축사사무소 유어예

 

학생, 학부모(지역민), 교직원이 함께 하는 안전한 쉼터와 문화놀이공간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교내 녹지공간을 확보해 자연체험학습 교육활동을 하고, 친환경 교육을 실시한다.

 

당진시 신평면 매산2리 마을회관 및 경로당 건축-매산2리 마을회, 건축사사무소 studio zozo

 

마을회관과 경로당 기능이 통합된 마을회관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으로 합쳐지고 나눠지는 한옥의 개념을 도입했다. 또한 모듈시스템을 활용한 필요 공간을 구성하고, 이용자 수를 고려한 디자인이며, 유연한 확장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모델을 제시했다.

 

가족형 숲 여행 안내환경 조성-스튜디오 엠엑스디

 

광명동굴 둘레길의 주변환경, 이용자 연령, 정보체계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안내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둘레길 보행안내체계 표준디자인 매뉴얼도 제작했다.

 

서울 공공디자인 체크리스트-서울특별시 디자인정책과, 한국공공디자인학회, 플럼디자인

 

방대한 내용의 규정과 지침을 사업의 전 과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4개 분야의 97종 지침서를 제작했다. 모두 42개의 도시 이미지에 기초하여 항목별로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우수상(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강남구 공공디자인 30환경 개선 리빙랩-강남구청, 이음파트너스

 

강남구만의 차별화된 도시 공간 창출을 위한 공공디자인 환경 거점으로 30개의 장소(30())를 선정한 것이다. 리빙랩, 즉 주민이나 전문가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기까지 모두 6단계 절차에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핵심 디자인 실현 전략의 매뉴얼화를 추진하고 있다.

 

공공디자인으로 변화하는 탄금 힐링 레포츠 파크 조성사업-충주시청

 

전 세대의 연령별 체육활동을 위한 공원을 조성키로 한다. 연령별 공간 구획을 통한 맞춤형 콘텐츠도 도입한다. 예를 들어 주니어존, 피트니스존, 시니어존, 그린존 등의 구획이다. 또한 이용자 간 또는 차량과 보행자 간 상호 상충점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고 재미있는 체육공원을 조성한다.

 

장려상(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기록에서 기억으로, 신문광장-수원시청

 

수원의 근현대사 관련 지역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문866 거리브랜드를 부각시킨다. ‘남문866 거리브랜드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 지점인 해당 광장을 재구성한다.

 

공근초등학교 공각 도서관 및 5, 6학년 교실-횡성공근초등학교, 이유에스플러스건축

 

학생 주도적 활동의 학교 도서관과 교실을 조성한다. 새로운 학교 공간 구성을 통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교실 유형, 즉 오각형 교실이나, 마루, 아고라 등을 짓는다. , ‘가변성주도적 이용으로 학생뿐만 아닌 지역의 유일한 문화공간으로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교육 기능까지 고려한 공간을 구성한다.

 

SAFE&SAVE 365 어린이 안전 캠페인-제리백

 

어린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빛 반사 안전태그를 개발, 배포한다. 적극적인 보행 안전 교육과 캠페인 확산을 위한 교내 홍보를 지속한다.

 

특별상(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장수의자-유창훈(포천경찰서)

 

60세 이상 보행자 사망사고율이 높은 원인이 어르신들이 다리가 아파 신호를 기다리지 못하고 무단횡단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다음 신호까지 앉아서 쉴 수 있도록 보행신호등에 노란색 작은 의자를 설치한다는 내용이다. 이런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제작하여 설치한 바 있다.

 

 

연구부문에선 3점이 선정되었다.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정서적 적응성 환경 특성 기반 산업유산 재생(IHR) 공간디자인 전략 연구’-연구자명 신재령(팍스아이앤디)

 

그동안 도시경쟁력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매김해 온 산업유산 재생(IHR) 공간에 주목하여, 정서적 적응성 환경 특성과 계획 요소를 도출하고 구조화된 모형을 제시했다. , 방문자가 공간에서 호감 등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환경 특성에 주목한 것이다.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할 산업유산 재생(IHR)을 위한 공간디자인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안한 연구다.

 

우수상(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

 

서울·경기지역 고령자 서비스 지원주택 유형 특성에 관한 연구’-장주영(인천카톨릭대학교), 황용섭(한국복지대학교), 김주연(홍익대학교)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수요자 맞춤형의 다양한 주거 대안을 제시하는 기초연구다. 서울·경기지역의 고령자 공공서비스 지원주택과 고령자 민간서비스 지원주택을 전수 조사하여 주거와 사회서비스의 만남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디자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별상(빅터 마골린상)

 

리질리언스 관점의 바이오필릭 공공공간에 관한 연구

 

녹색도시, 그린뉴딜 등 현대도시 패러다임의 변화된 환경적 의제를 공공디자인 영역으로 확장시키고, 그 역할 속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 관점의 리질리언스(도시환경 개발에 의해 발생한 피해로부터 회복) 실용화를 위한 바이오필릭(나무 등 자연 본연의 모습 활용) 개념을 융합한 것이다. 공공 공간을 매개로 하는 도시 환경의 순환, 사람의 심리적 회복 기능의 공공가치 등을 실험적으로 연구하는 내용이다.

 

 

 

일상 속 불편함을 공공디자인으로 해결한다

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수상작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과 함께 3회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대상작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 쉼터를 비롯해 총 수상작 23건을 선정했다.

2020년부터 시행한 공공디자인 국민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들이 직접 일상 속 불편 요소를 찾아 공공디자인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공공디자인의가치와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이다.

올해 공모에서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무한 상상, ○○디자인이라는 표어 아래, 공공디자인외에 공공캠페인 분야를 신설했다. 참가 자격도 일반부 부문 외에 학생부 부문을 추가해 더욱 폭넓은 국민 참여를 유도했다.

 

지하철 환풍구 무더위 쉼터로 변신

 

대상(문체부 장관상)으로 선정된 지하철 환풍구를 활용한 도심 속 무더위쉼터(수상자 박성민, 조재민)’는 정화기술을 활용해 지하철 환풍구의 불쾌한 공기를 시원한 바람으로 바꿔 도시 온도를 낮추고 환풍구 주변 공간을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다소 부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는 공공시설이 공공디자인을 통해 양성적으로 개선할 수있는 아이디어이고, 도시 생활환경 개선과 사용자 편의를 함께 제공하는 복합형 공공시설물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지털 기술로 사회적 약자 배려한 디자인

 

일반부 최우수상에 선정된 오해에서 이해로, 오이 프로젝트(수상자 한규원, 이신애)’는 빅데이터와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농촌의 빈집과 귀농·귀촌인을 맞춤형으로 연결해주고, 지역문화 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지원한다.

우수상에는 제품 위치 추적기 <아이 캔(I CAN)>(수상자 조세연, 황경주)’, 폐지수거를 위한 종이역 디자인(수상자 강현석, 손준성)’2건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도시가스 배관 디자인을 통한 도시미관 조성(수상자 박태희)’ 등 총 3건이, 입선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지 제품점자 표시(수상자 권종원)’ 등 총 5건이 받는다.

학생의 시선으로 불편함 해소한 디자인도

 

신설된 학생부에서는 초등학교부터 대학생까지 그들만의 시각으로 찾아낸 문제점과 신선한 해결방안을 보여주었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누구나 당겨 마시는 위생 음수대(수상자 오민규)’는 어린이, 노약자, 휠체어를탄 장애인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높이를 조정할 수 있는 야외 음수대를 고안했다.

우수상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열차 점자 안내판 디자인(수상자김수빈)’, 미세먼지 청정공간 <도시녹지 놀이터>(수상자 이흔지, 정예림)’ 2건이 선정되었다. 장려상에는 대피용 물수건 안내(수상자 황성진, 김상우,김이언, 장지훈, 한지유)’ 등 총 3건이, 입선에는 노약자를 위한 횡단보도 모빌리티(수상자 최영욱)’ 5건이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활용방안 연구를 거쳐 실현 가능성에 따라 현장에 적용될 수 있으며, 930()부터 공공디자인 종합정보시스템(publicdesign.kr)에 게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2022 공공디자인 페스티벌(10. 5.~30.)’ 기간중 1021(),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RTO)에서 열린다.

 

10월에 첫 번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열린다

10. 5.~30. 문화역서울284,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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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05()부터 30()까지 문화역서울284와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 무한상상,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공공디자인이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공공영역에 적용하는 디자인과 그 결과물이다. 주요 사례로 어린이 보호를 위한 옐로 카펫노란 발자국’, 교통안전을 위한 색깔 유도선’, 범죄예방을 위한 골목길 안전 비상벨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처럼 일상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지자체가 추진해 온 사례를 소개하고, 관련 기관과 민간 기업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역서울284에서는 디자인의 공공성을 무한 상상력으로 보여주는 주제전시 길몸삶터-일상에서 누리는 널리 이로운 디자인을 비롯해 토론회, 연수회 등을 진행한다. 성수동 문화공간 등 전국 70여 곳에서는 공공디자인의 창의적 적용례를 공유하고 이해의 폭을 넓힌다.

 

국립생태원, 현대차 정몽구재단의 온드림 소사이어티등 생태사회문제 해결에 공헌하는 기관과 기업들을 통해서는 공공디자인이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10월 공식 누리집(https://publicdesign.kr/festiv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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