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27회 옥외광고대상전 입상작 발표
페이지 정보

본문
경북도는 제 27회 옥외광고공모전 입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입상작을 보면 ‘창작작품 – 성인부’에서 9점(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특선 5점, 입선작 18점을 선정했다. 또 ‘창작작품 – 대학생부’에선 수상작 6점(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입선작 35점, ‘창작작품 – 학생부’에선 수상작 12점(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6점), 입선작 55점이 선정되었다.
또 ‘기설치작품 – 성인부’에선 수상작 4점(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이 선정되었다. 경북도는 9월 28일 오후 2시,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입상작 중 대상부터 동상까지는 ‘2022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출품될 예정이다.
경남도,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 전시회
경남도는 제11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을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주시 문산읍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전시한다. 이번 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모형), 디자인 설계, 예쁜 간판 그림 등의 분야에 전국의 일반인, 대학생, 어린이 등이 총 916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관련학과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작품으로 예술적 과정이 돋보인 대중광고기획 '전통장연구소 한국장'이 선정되는 등 창작광고물(모형) 15점, 디자인 설계 및 기설치 광고물 16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쁜 간판 그림 131점 등 총 163점이 뽑혔다. 동상 이상의 우수작품은 11월 10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출품된다.
‘2022 부산 사인엑스포’…옥외광고 작품 전시
부산시는 오는 21일부터 5일간 부산시청 도시철도 연결통로 등지에서 2022 부산 사인엑스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산시 옥외광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옥외광고대상 공모전 수상 작품을 전시한다. 또 옥외광고물 개선사업 사례와 옥외광고물 역사 등을 소개하는 특별 테마 기획전이 열린다.
오는 23일에는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지역 옥외광고업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관련 법령을 설명하고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통합교육을 진행한다.
제27회 옥외광고대상전 입상작 및 입선 작품 알림
본 옥외광고공모전에 출품해 주신 출품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상북도의 옥외광고문화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창작작품 - 성 인 부 ] - 수상작 : 9점(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5점) - 특선 5 - 입선작 : 18점
[ 창작작품 – 대학생부 ] - 수상작 : 6점(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 입선작 : 35점
[ 창작작품 – 학 생 부 ] - 수상작 : 12점(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6점) - 입선작 : 55점
[ 기설치작품 – 성인부 ] - 수상작 : 4점(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1. 시상식
- 일 시 : 2022. 9. 28(수) 14:00 - 장 소 :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관 1층
* 각 부문 동상이상 수상자께서는 9. 28.(수) 13:00까지 시상식에 참석(학생부 제외) 바랍니다.
** 학생부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실시하지 않으며, 소속 학교에서 개별수여(예정)
2. 전 시
- 일 시 : 2022. 9. 28(수) ~ 30(금) 10:00~17:00
- 장 소 :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실
* 전시 마지막날은 작품 반출로 인해 조기 마감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작품 반출 : 2022. 9. 30(금) 13:00 ~
* 입상작 중 대상~동상 작품은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 출품(예정)입니다.
※ 문의처 :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054-531-0533, 경상북도 건축디자인과 054-880-4027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 전시회 27일 진주서 개막
경남도는 제11회 경상남도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을 오는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주시 문산읍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상전에는 창작광고물(모형), 디자인 설계, 예쁜 간판 그림 등의 분야에 전국의 일반인, 대학생, 어린이 등이 총 916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관련학과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작품으로 예술적 과정이 돋보인 대중광고기획 '전통장연구소 한국장'이 선정되는 등 창작광고물(모형) 15점, 디자인 설계 및 기설치 광고물 16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쁜 간판 그림 131점 등 총 163점이 뽑혔다.
동상 이상의 우수작품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상전'에 경남을 대표해 출품된다.
곡성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전남 곡성군은 30일까지 개학기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학생들을 간판 파손이나 추락 등 안전 사고로부터 보호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소재한 주요 도로변과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 환경 위생정화 구역, 차량과 사람의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나 숙박시설이 위치한 도로와 가로변이 중점 정비 구역이다.
군은 벽면 이용 간판, 돌출 간판, 지주 간판, 옥상 간판 등 고정 광고물에 대해서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노후 간판과 파손·추락 등의 위험이 있는 간판에 대해서는 업주에게 자진 철거 또는 보강 조치 등을 하도록 계도할 예정이다.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에어라이트, 벽보, 전단 등과 같은 유동 광고물도 철거를 원칙으로 일제 정비에 나선다.
2022 대전UCG총회, 미래세대와 지속가능성 역할담은 대형 옥외광고 눈길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총회 조직위원회가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켄벤션센터 제2전시장 외벽에는 대형 이미지가 부착됐다. 이번 옥외광고는 UCLG 총회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와 미래세대를 위한 역할을 연계해 표현한 상징적 이미지다.
대중에게 쉽고 친숙함을 위해 어린이가 가지고 노는 블록에 UN이 제시한 알록달록한 아이콘 그룹을 적용했다.
조직위는 총회 홍보는 물론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광고는 이제석광고연구소에서 제작했다.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음성군은 오는 23일까지 군 전 지역에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등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은 오는 23일까지 군 전 지역에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등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등 안전 점검은 풍수해로 인한 옥외광고물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비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안전 점검대상은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옥상간판 △지주이용간판 △현수막 지정게시대 등이며, 법령 및 조례상 대상이 되는 안전 점검대상 외에 허가·신고배제 대상 광고물도 안전에 위해가 되는 광고물은 안전 점검대상에 포함된다.
군은 건축과장을 총괄 지휘자로 두고 광고물 담당공무원과 민간전문가를 합동점검반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역별, 분야별(건축, 전기, 구조안전 등) 민간전문가 3명을 구성해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을 편성했다.
합동점검반은 △지역 중심가(터미널·역·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인구 밀집 지역 △고층 옥상간판 △노후·불량·무연고 간판 등 강풍 시 추락 우려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합동점검반과 재해방재단은 안전점검기준에 따라 육안과 장비를 활용해 광고물과 건축물과의 고정상태 불량에따른 붕괴와 추락 우려 여부, 전기설비 배선상태를 확인·점검한다.
또한, 안전 인증을 받은 전기자재 사용 여부, 피뢰시설 적정 설치와 유지 여부, 광고물 등의 노화, 균열, 변형, 휨, 이탈 여부 등을 파악해 안전 문제가 발생하거나 재난위험 광고물은 즉각적인 보수·보강·철거 등의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그리고 노후 간판은 업소의 자진 철거 또는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권고하고 불법 옥외광고물 등 안전 검사를 받지 않은 광고물은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탐방
“고양시 옥외광고문화 선진화에 앞장”
현수막지정게시대 위탁사업 비롯, 지역봉사와 광고문화 발전에 힘써
‘회원사 복리증진’외에 재해방제, 불법광고물정비, 불우이웃돕기 등
고양시와 유기적인 민․관협조체제 구축, 지역발전 위한 다양한 사업
‘옥외광고 배상책임보험 일부 지원’…안전하고 책임있는 광고물 조성
▲고양시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주 관내의 ‘주인없는 간판’ 등 방치된 광고물을 철거, 정비하고 있다.(사진=고양시협회)
고양시 협회는 관내 현수막게시대 사업을 비롯해 지역 봉사와 불우이웃 돕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인구 100만명이 넘는 고양 특례시의 옥외광고사업자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그 위상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관내 옥외광고업 종사자들인 모인 고양시협회는 2022년 9월 현재 76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지역의 옥외광고문화를 선도하는 단체”임을 표방하고 있다. 예전에는 경기도지회였으나, 2011년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고양시지부로 공식명칭이 변경되면서, 한층 공적 위상이 높아졌다. 다만 편의상 고양시협회라는 명칭도 병행, 사용되고 있다.
김동복 고양시협회장은 “협회는 옥외광고 사업자와 종사자들의 품위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 서고 있다”면서 “특히 고양시 옥외광고 관련법규를 준수하고 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통하여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옥외광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협회는 현재 현수막지정게시대 사업과 광고물 안전점검을 고양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를 위한 업무 전반을 대행하고 있다. 또 지역사회의 재난방제에도 적극 참여하며, 불법옥외광고물 자율단속에도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평소에도 회원 상호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원활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 밖에 ▲불우이웃돕기나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행복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등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협회는 또 회원들을 위해 옥외광고사업자에게 의무적으로 부과된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일괄 가입, 책임있고 안전한 광고물 설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또 옥외광고 배상책임보험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그래서 “진취적인 사고로 옥외광고업 발전을 도모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단체”라는 협회 관계자의 얘기다.
고양시협회는 지난 2015년에는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정기총회에서 ‘최우수지부’로 선정되는 등 평소 지역사회와 옥외광고발전을 위한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또 2018년에는 고양시 청소년진로센터와 ‘고양시 청소년 진로 교육·체험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고양시협회는 또 고양시와 유기적인 협조와 민․관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봉사에 나서는 한편, 회원사들을 통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15년엔 20명으로 된 ‘고양시지부 재해방재단’을 결성했으며, 이듬해인 2016년에는 고양시 건축과 광고물계와 함께 41명으로 구성된 ‘고양시불법광고명예단속원’을 결성한 바 있다. 또 같은 해에 고양시 아동청소년과와 함께 22명의 회원사들이 십시일반으로 청소년과 소년․소녀가장 등을 돕기 위한 ‘디딤씨앗 통장후원’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고양시협회는 또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치안당국에도 성원을 보낸 바 있다. 실제로 지난 2013년에는 일산경찰서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 회원사들의 축적된 현장 경험과 후학 양성을 위한 학문적 노력을 접목한다는 취지로 같은 해에 유한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넓은 보폭의 사회 참여를 실천해왔다.
고양시협회는 특히 본래 설립 취지에 걸맞게 회원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복리 증진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일단 회원으로 가입하면 ▲광고물 배상책임 단체보험 가입자격을 부여하고, ▲옥외광고 관련 제도 개선 등을 위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다. 또한 ▲회원 간의 친목 도모를 통한 광범위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한다. 협회 관계자는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옥외광고등록을 필한 경우에 한해, 법인의 경우는 대표이사 또는 당해 법인이 지정한 임원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복 협회장은 “회원들 모두 사회윤리의 기초 위에 관계 법규를 준수하고 도시미관과 공공복지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품위와 직업에 대한 긍지를 높여가고 있다”고 공동체적 윤리를 강조하며 “특히 회원 각자는 상도의를 앙양하고, 현대감각에 알맞는 창의로 새로운 제작 기술 향상을 도모하되, 무모한 경쟁은 지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타인의 권익을 유린하거나 허위 과장하는 행위를 삼가고, 오로지 이해와 협조로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높이면서, 건설적인 기술제휴와 정보교환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취재팀>
- 이전글“기금조성용 ‘야립간판’이 다시 활성화되려면?” 22.09.29
- 다음글커버스토리-‘K프린트 2022’ - “새롭게 펼쳐질 세상을 인쇄한다” 22.08.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