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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본 옥외광고시장과 현장의 ‘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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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2-05-0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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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옥외광고센터 통계집 “2020년 기준, 전체 옥외광고인 36천여 명 

전체 매출 3765억원, 불법광고물 정비 전단지 포함 4억여 건 달해

옥외광고 진화 거듭스마트간판, 3D간판, 익스테리어 간판과 조명 등

지난 2021년 국내 옥외광고 전체 매출액은 32308억원을 조사되었다. 이는 한 해 전인 2020년 국내 옥외광고 전체 매출액 3765억원에 비해 5.0% 증가한 수치다. 2020년을 기준으로 보면 옥외광고 종사자는 2020년말 기준으로 36,896명으로 조사되었다. 같은 해 지자체가 정비에 나선 불법광고물은 무려 46천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옥외광고센터는 2020년 기준 국내 옥외광고시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통계 자료집을 공개했다. 그중 40~73면의 내용 일부를 인용해 소개하는 한편, 이런 통계적 현실을 뒷받침하는 최근의 옥외광고시장 트렌드와 현장의 실태를 요약해본다.

<자료 : 한국옥외광고센터 ‘2021 옥욍광고통계-2020기준’>

 

우선 정확한 통계가 집계된 2020년 기준으로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건물 부착 광고가 1240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40.4%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시설 광고는 전체의 10.0%3268억원이었고, 교통수단 이용 광고는 전체의 8.4%2588억원에 달했다. 또 공공시설물 광고나, 지면 설치 광고, 공공장소 광고는 전세 옥외광고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4.9%, 4.9%, 5.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밖에 여가시설 광고는 전체의 4.8%1481억원을 차지했고, 쇼핑시설 광고와 유동광고는 각각 전체의 2.8%8.1%를 차지했다. 또 실사출력 광고물은 전체 옥외광고 매출의 9.5%2,936억원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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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옥외광고 종사자는 2020년말 기준으로 36,896명으로 조사되었다. 그 중 매체(대행)사가 5,098(13.8%), 제작 및 설치사(실사출력 포함) 3402(82.4%), 기타 1,396(3.8%)으로 나타났다. 그 중 정규직은 전체의 9%36,486, 비정규직은 1.1%410명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가 65.9%, 여자가 34.1%로 집계되었다. 연령별로는 40대 비중이 전체의 31.7%로 가장 많았고, 50(28.4%), 30(20.2%) 순으로 많았다. 특히 정규직 중에선 40대와 50대의 비중이 가장 많았으며, 비정규직 중에서도 40대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다.

 

종사자들의 직급별로 보면, 사원급이 36.5%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임원급이 33.5%, 대리 및 과장급이 17.5%, 차장 및 부장급이 12.5%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규직 중에서는 사업주를 포함한 임원급이 가장 많았고, 비정규직에선 역시 사원들이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업무 직군별로 보면 광고물 시설 분야가 51.9%로 과반수를 차지했고, 경영지원(12.3%), 기타 분야(11.9%), 영업 마케팅 분야(10.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 중 1인 기업의 경우는 시공 분야의 업무 비중이 76.2%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영업 분야(10.5%)가 그 다음으로 많았으며, 경영지원 및 R&D분야가 4.2%, 기획 분야 3.3%, 기타 1.6% 순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 신규로 채용한 광고 인력은 총 1,071명이었으며, 신입사원은 532, 경력사원은 540명으로 경력 사원이 더 많았다. 그 중 정규직으로 채용한 경력사원은 신규 채용 전체 인원의 50.7%이며, 정규직으로 채용한 신입사원(49.3%)에 비해 약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옥외광고업에 종사하는 인력 수준에 대한 평가에선 응답자의 87.6%보통이라고 응답했다. 크게 만족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불만스러운 수준은 아니라는 반응이다. 그러나 부족하다는 의견이 11.0%, “매우 부족하다는 의견이 0.1%를 차지해 10명 중 한 명은 현재의 인력 수준에 불만족스러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답자 중 93.6%낸녀도 인력 수준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대답, 신규 인력 채용 숫자는 많지 않을 것임을 짐작케 했다.

 

20201231일 기준으로 광고물의 허가와 신고 이후 표시 기간이 남아있는 고정 옥외광고물(입간판, 벽보, 전단, 현수막 등 유동광고물은 제외)은 전국에 약 497천여 건으로 집계되었다. 그 중 허가받은 광고물은 약 27만여 건, 신고한 광고물은 약 227천여 건에 달했다. 이는 허가받은 광고물이 신고한 광고물보다 약 1.18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얘기다.

 

그 중에선 또 고정광고물에 속하는 벽면 이용 간판이 54.3%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돌출간판이 29.8%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런 수치는 허가받은 광고물dl 12만여 건이 줄었고, 신고한 광고물도 6만여 건이 감소한 수준이며, 전체적으론 한 해 전에 비해 약 182천여 건이 감소한 셈이다.

 

한편 2020년에 신규로 설치된 광고물은 약 1178천여 건이며, 그 중에서 허가받은 광고물은 약 28천여 건, 신고한 광고물은 약 114만여 건으로 집계되었다. 허가받은 광고물의 경우 돌출간판이 39.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벽면 이용간판이 27.3%, 교통수단 이용 광고물이 14.8% 순으로 나타났다. 신고한 광고물의 경우는 현수막이 전체의 96.8%를 차지했고, 벽면 이용간판(1.4%), 벽보(0.8%)가 그 뒤를 이었다.

 

기존 광고물을 연장한 경우는 약 66천여 건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비해 새로 허가받은 광고물은 약 57천여 건, 신고한 광고물은 약 9600여 건으로 나타났다. 연장한 광고물의 경우는 허가, 신고된 물량을 합산한 수치다. 그 중 돌출간판이 39.8%로 가장 많았고, 벽면 이용 간판이 34.7%, 지주 이용 간판이 17.7%로 그 뒤를 이었다.

 

한 해 동안 정비한 불법광고물은 전단물을 포함해 무려 46500만 건에 달했다. 광고물을 고정형과 유동형으로 구분하면, 불법 고정광고물 철거는 26,150건이며, 벽면 이용 철거가 9,023건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돌출간판 7,290, 지주이용간판 6,212건으로 나타났다. 불법 유동광고물 제거는 46500만여 건으로 확인되었으며, 전단 제거가 약 32천만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벽보(6400만여 건), 현수막(800만여 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국적으로 옥외광고업 등록사업자는 2020년말 기준으로 17,697개사로 집계되었다. 그런 가운데 2020년 한 해 동안 신규로 옥외광고업을 등록한 사업체는 2,148개사이며, 휴업한 사업체는 36개사, 폐업한 사업체는 843개사로 조사되었다. 또 지방자치단체 옥외광고 담당공무원은 총 1,208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그 중 옥외광고 업무를 담당한 기간이 1년 미만인 공무원은 638(52.8%), 1년 이상 2년 미만인 공무원은 375(31.0%), 2년 이상인 공무원은 195(16.1%)로 집계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요즘 간판시장은

 

너도 나도 3D프린터와 간판 접목”, 작고 아름다운 채널 간판 주력

배너&패널의 섬세한 기술 발달, 캡과 일체형전후광 채널 차별화

성형 큐브간판, 바닥부착 광고물, 라이트박스 등 아이디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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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술이 발달하면서 최근 옥외광고시장에서도 이른바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광고물이 차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렇다고 큰 기술혁신이나 획기적 기술 개발은 좀체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럼에도 배너, 패브릭, 라이트박스, 유동 간판, 익스테리어와 LED조명간판의 접목, 3D홀로그램 등이 어우러지고, 아직 흔하진 않으나 스마트 간판도 선을 보이고 있다. 특히 3D프린팅과 간판을 접목한 기술이 날로 확산되고 있는 점이 최근 옥외광고시장의 가장 큰 특징이다.

 

3D간판 본격화3D광고협동조합도 출범

2~3년 전부터 업계에선 3D프린터를 십분 활용해 소형 채널을 중심으로 앞서 시장을 선도하는 업체들이 등장했다. 3D프린팅은 기존 채널 공법이나 조형물 제작 기법보다 제조단가가 저렴하고, 소요시간도 적으며, 인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앞으로 급속히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들의 새로운 시도가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면서 차츰 업계 전반에 걸쳐 간판의 3D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고양시의 한 채널간판 업체 대표도 “3D프린터를 활용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해서 활로를 개철해볼까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3D간판 업체들의 기술 동향이나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며, 여러 가지 선택을 고려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엔 3D프린팅 기술을 채널 등 간판에 접목해온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3D광고협동조합’(이사장 정휘준, 이하 ‘3D조합’)이 출범하는 등 본격적인 ‘3D간판 시대가 올 것이란 예측을 낳게 한다. 3D조합 회원사들은 물론, 업계의 많은 업체들이 이미 3D간판 기법을 도입하거나,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게 최근의 분위기다.

 

3D프린터를 도입한 업체에 따르면 캡채널의 경우, 알루미늄으로 만들던 채널의 측면부를 3D프린터로 생산하고 있다. 그 결과 기존 알루미늄 채널에 비해 무게가 20분의 1 가량에 불과한데다 채널 제작에 사용되는 PLA 소재 자체의 탄력이 좋아 파손의 염려도 없다. 혹시나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기존 채널 대비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생산 공정도 간단하다. 주문을 받으면 컴퓨터로 3D프린터로 출력할 출력물을 3D캐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디자인한 뒤, 프린터 한 대당 문자 하나씩 출력한다. 그 다음으로 채널 후면에 알마이트 판넬, 그 위에 LED 모듈을 실장한다. 채널 전면부엔 광확산PC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제작하는 게 일반적이다.

 

“3D프린터로 제작한 채널의 측면은 필라멘트 적층방식임에도 후가공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매끈하다.”는게 한 업체 대표의 말이다. 또 필라멘트의 색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시트지를 붙이거나 도색을 할 필요도 없다. 다만 채널 전면에 부착되는 광확산PC는 도색 등의 작업을 통해 다양한 색감과 질감을 표현하고 있다. 기존 알루미늄 채널 생산방식과 달리 알루미늄 바 등을 절곡할 필요가 없고, 생산비용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폐기물도 3D출력물을 생산한 뒤 발생하는 소량의 플라스틱 잔여물밖에 없기 때문에, 폐기물 처리에 소요되는 비용도 확연히 줄일 수 있다.

 

이런 장점 덕분에 이제 3D간판은 장차 옥외광고 문화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종전에는 “3D프린터는 아주 작은 문자는 몰라도, 중대형 간판 제작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던 업체들도 점차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장을 겨냥하며, 경쟁력을 높이려는 업체들이 주목하는 선택지로 떠오른 것이다. “20여 년 전 LED가 간판문화를 바꿨듯이, 조만간 ‘3D간판이 또 다른 간판 혁명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적지 않다는게 최근 추이를 지켜본 업계 일각의 반응이다.

 

배너, 고품질 겨냥한 개량제품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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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기보단,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개선하거나 품질을 높이는 수준의개량제품이 매번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양면 단면 LED배너는 그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다. 이는 옵션에 따라 전면 개폐 방식으로 출력물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오프 프레임 구조의 이 제품은 간단히 실사물을 감싼 배너 틀(프레임)을 손으로 제끼기만 하면 열린다. 그렇게 프레임을 분리한 후 실사물을 새 것으로 갈아끼운 다음 다시 단추를 채우듯 손으로 누르면 간단히 잠긴다. 대략 30~1분이면 충분하다. 점주나 매장 종사자 한 사람이 간단하게 해낼 수 있는 일이다.

실사물을 갈아끼울 때도 편리하다. 마치 액자에 사진을 끼우듯, 실사물을 프레임 틈새로 살짝 밀어넣고 손으로 펴주기만 하면 된다. 기존의 시중 제품들처럼 실사물을 프레임에 끼우는 과정에서 우그러들거나 훼손될까 염려할 필요도 전혀 없다.

 

배너와는 개념이 다소 다르지만 보드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도 전시와 디스플레이용이란 점에서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 몇 해 전부터 패브릭 라이트패널이 도입되어 이를 사용하는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늘고 있다. 기존의 라이트박스 광고물 시장을 대체하기 용이한 제품으로 실용화한 사례도 있다. 이 경우 기존 라이트패널처럼 도광판이 쓰이지만 스마트시트 제품을 활용하므로, V커팅 가공이 필요없다. 이를 통해 제품의 단가를 크게 낮춰 경쟁력을 확보하는 경우도 있다. 패브릭 라이트패널은 무게가 가벼워 운송이 편리하고, 운송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께가 얇아서 적재하기에도 편하다.

 

배너 형태 라이트박스도 날로 활성화되고 있다. 기존의 라이트박스는 알루미늄 프레임에 V커팅 가공을 한 도광판, 출력물, LED 모듈 등으로 이뤄진 형태가 주를 이뤘다. 이에 반해 최근 추세는 광고 내용을 표출하는 화면의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무게와 두께를 줄이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비슷한 원리를 사용하는 배너 형태 라이트박스의 등장으로도 이어졌다.

 

, 일체형, AT채널의 약진

캡채널은 채널간판 시장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그런 만큼 형태, 디자인, 재질, 부품 등 모든 면에서 어떻게든 차별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추세다. 업체에 따라선 특히 세련되고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제품을 만드는데 주력한다. 예를 들어 높이 80, 100, 120, 150(SK/) 등 다양한 형태를 생산하거나, 3T 광확산PC, 4.5T광확산PC 등 캡부품도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선택한다.

일체형 혹은 AT채널도 눈길을 끈다. 이 경우는 측면과 화면이 동일감(일체감)을 주어 깔끔한 느낌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알루미늄 무피 사용 후 자동차 도료나 도색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고급스러워 보인다. 개폐형이어서 LED부품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고, 수작업(용접)으로 처리함으로써 이음색을 안 보이게 할 수 있다.

전후광채널(쓰리아크릴)의 경우는 3D 차원의 개성있는 표현이 장점이다. 특유의 화려하고 입체적인 구도와 색상, 그리고 세련된 원근법에 의해 판타지한 느낌을 전해준다. 그야말로 도시적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최적의 제품이다.

 

아크릴 면발광, 다양한 형태로 대중화

아크릴 면발광은 간판의 품질 고도화를 가늠케 하는 기술로 각광받으며, 최근 간판 시장의 보편적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는 실내조명용 사인으로 활용되며, 고급 매장처럼 차별화된 최고급 광고물이 필요한 곳에 적합하다. 이는 특히 시장 차별화에 의한 고급 소비자들을 겨냥한 것이라 해도 무리가 없다. 그런 만큼 형태 또한 아크릴측광, 아크릴삼면발광, 아크릴 전후광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 응용할 수 있다.

전통적인 수지채널도 여전히 시장에서 강세다. “알루미늄34부터 갈바 25까지 두루 망라하고 있다.”는 한 업체 대표는 실내의 경우 갈바/스텐, 실외는 알루미늄 제품이 좋다고 밝혔다. 외부 기후나 온도 변화에 따른 이격(수축팽창)이 없고, 자외선에 강해 황변이 없다는 점 또한 특징이다. 특히 화면이 밝고 작업시간도 빠르다는 평가다.

갈바/스텐채널도 변신 여하에 따라선 매우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보통 높이 15mm 이상 오사이 갈바를 사용, 온갖 다양한 형태의 완제품을 생산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좋으며, 소재 적용폭도 매우 넓다.

 

슬림한 다면체, 회정형 큐브 등 변형도 계속

성형 간판이나 큐브 간판 등 변형간판의 변형과 변신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슬림형 LED포인트 간판은 그 대표적인 사례다. 이 제품은 디자인과 형태, 구조, 전력 등 에너지 절감 효과 등에서 단연 독보적이다. 이는 제품 이름처럼 외형에서부터 그야말로 슬림(Slim)’하다. 대체로 80mm 안팎의 폭이어서, 한 눈에 보아도 날렵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준다. 폭이 1,600mm에 달하는 보통의 간판과는 달리, 작은 공간을 알뜰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건물 외장(익스테리어)효과도 십분 기하는 등 일거 다득의 홍보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슬림형 LED 포인트 간판은 그 구조에 있어서도 독특하다. 프레임 내부에 홈을 만들어 광고면을 안쪽으로 끼우는 방식이 그것이다. 덕분에 프레임 바깥으로 돌출된 면이 없고, 전체 외관이 깔끔하기 짝이 없고, 디자인 효과도 그만이다. 모두 LED조명 방식이며, 실내외 구분없이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포인트 간판보다 절반으로 폭을 줄임으로써 실내에 설치할 경우 인테리어 효과도 기할 수 있다.

 

새롭게 등장한 회전 큐브 간판도 간판 기술 진화의 백미로 꼽힐 만한 것이다. 이는 기존 큐브 간판에다 360° 회전 기능과, 다양한 특성을 가미함으로써 한층 실용성과 완성도를 높인 제품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차별화 포인트는 역시 회전기능이다. , 입체형 다면체 간판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게첨된 각 면에 부착된 이미지나 문자를 모든 방향에서 볼 수 있다. 또 회전 운동체인 만큼 매장 인근의 도로나 도시 공간의 시선을 잡아 끌 수 있다.

또 하나의 무기는 다면체. 이는 기존의 평면 간판이나 양 방향의 포인트 간판이 갖지 못한 장점이다. 육면체의 경우는 상단을 제외한 5개면에 이미지나 문자를 게첨할 수 있고, 이를 회전케함으로써 전방위로 노출되게 한다. 물론 상황이나 위치, 용도에 따라선 6개면 모두에 광고 내용을 게첨할 수 있다. 또 육면체뿐 아니라, 원추형, 팔면체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어 더욱 노출효과를 높일 수도 있다.

 

작년 이어 금년에도 바닥면 부착광고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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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 부착광고도 옥외광고 산업의 지형을 새롭게 할 만한 변수다. 정부의 공익광고는 물론 안내사인, 민간 기업의 홍보까지 해당 소재를 찾는 광고주 역시 매우 다양하다.

I사가 선보인 뽀닥 논슬립 직물 시트의 경우 바닥 광고의 미래를 보여주는 사례로 들만 하다. 이는 옥내외 노면(바닥), 콘크리트 벽면, 전봇대, 대리석 등 다양한 곳에 부착할 수 있다. 광고, 사인, 디자인, 벽화 이미지 등을 인쇄해 손쉽게 붙이고 떼어낼 수 있도록 고안했다. 제품 표면에는 미끄럼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 행인이 출력물을 밟고 넘어져 다치는 안전사고도 막을 수 있다.

제품의 소재는 출력에 사용할 수 있는 잉크는 솔벤트, 라텍스, UV, UV옵셋 등 다양하다. 출력표면의 내구성은 UV프린터로 인쇄했을 때 가장 강하며 그 다음으론 라텍스, 솔벤트 순이다.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출력물의 경우, 인쇄 후 투명 코팅액 또는 투명 락커를 골고루 도포하면, 표면 내구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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