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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부산국제광고제, 다양한 광고 공모전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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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21-08-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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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품작 통해 본 20·21년 광고 트렌드는 브랜드 경험과 버추얼 

대학생·전문가 광고 공모전’,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탄소 중립, 웨이브 파크 인지도 제고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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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가 올해 시프트(Shift, 포스트 코로나 이후 마케팅 패러다임 전환)’를 테마로 오는 825()부터 27()까지 3일간 온라인 진행되었다.

본 행사 이전에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본선 진출의 영예를 안은 파이널리스트를 발표했다. 64개국 240명의 유명 현직 광고인으로 구성된 예선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 본선에 총 1,726(광고인 1,575, 일반인 151)이 선정됐다.

 

올해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출품작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아시아가 강세를 보였다. 62개의 출품 국가 중 일본이 전체 출품작 중 약 11%에 해당하는 186편이 본선에 진출해 가장 많았으며, 호주, 태국, 중국 뒤를 이어 한국은 112편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부문별로는 필름(Film) 부문이 205편으로 가장 많았다.

 

금년 가장 주목할 만 한 특징은 브랜드 경험(Brand Experience)’에 대다수의 출품작이 중심 가치를 두었다는 것이다. 브랜드 경험이란,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혹은 추구하는 지향점들을 소비자가 어떤 매개체를 통해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소비자의 참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선호도를 이끌어낸 광고를 평가하는 브랜드 경험 및 활성화(Brand Experience & Activation)’ 부문은 지난 5년간 약 30% 정도의 지속적인 출품 증가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예선 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100개의 작품 중에도 해당 카테고리 작품이 32개나 선정되었다. 이는 많은 광고주들이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 경험에 초점을 맞추고 양질의 캠페인을 제공하는 광고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최근 대면 소통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가상의 인물을 모델로 기용한 버추얼 모델(Virtual Model) 작품이 많았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 하다. 파이널리스트 선정작 중 구글 코리아(Google Korea), 넥서스 스튜디오(Nexus Studios), 티비더블유에이 코리아(TBWA Korea)가 제작한 SK텔레콤의창덕 아리랑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장애인부터 지구 반대편의 외국인까지 누구나 어디서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위든+케네디도쿄(Wieden+KennedyTokyo)가 제작한 이케아 재팬(IKEA JAPAN)이케아 이마 하라주쿠(IKEA imma Harajuku)’는 버추얼 모델 기술을 활용해 가상 인플루언서인 이마(Imma)가 이케아 하라주쿠 매장을 본뜬 가상 공간에서 3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작품들은 앞으로 두 차례의 본선 심사를 거쳐 부문별 그랑프리와 금, , 동상을 가리게 된다. 제품·서비스 부문과 공공 부문의 그랑프리 수상작 중 가장 우수한 작품에는 올해의 그랑프리로 선정되는 영광과 함께 각 1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본선 진출작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www.adstars.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수상작은 오는 827() 온라인 시상식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 시작 전부터 주최측은 각국의 광고·마케팅 관련 기업의 홍보 및 영역 확대를 위해 마련한 전시 프로그램의 참가사를 모집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현장에서 이루어지던 신기술 발표 등의 기회가 줄어듦에 따라 부산국제광고제는 ‘2021 부산국제광고제 온라인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련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광고 및 마케팅 신기술 개발 기업 광고·마케팅 관련사 및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이다. 이번 기회는 전 세계 광고인들이 광고주, 에이전시와의 네트워킹 형성은 물론 사업영역 확대로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광고주는 브랜드 홍보를 통해 투자기회 확보와 해외 진출을 통한 판로지원 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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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는 또 국내외 대학생 및 5년 차 이하 주니어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공모전을 함께 시행했다.

이는 전 세계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영스타즈 대학생 광고 공모전(Young Stars AD Competition, 이하 영스타즈)’이다. 올해 주제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캠페인 아이디어 수립이다.

최근 몇 년간 기후변화 문제는 국제사회에서 심각한 이슈로 부상하였으며, 정부와 기업은 탄소 중립을 실현하는 방안을 모색해오고 있다. 창의적 아이디어의 발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이러한 세계적 이슈를 과제로 삼아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찾을 계획이다.

 

또 다른 공모전인 뉴스타즈 전문가 광고 공모전(New Stars AD Competition, 이하 뉴스타즈)’은 전 세계 5년 차 이하 주니어 광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해 10월 문을 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Wave Park)’코로나 시대 이후 국내외 인지도 및 매출 향상 전략이 주제이다.

 

두 공모전 모두 수상자를 위한 다양한 특전이 준비되어 있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5백만 원의 상금, 부산국제광고제 해외 홍보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에도 실제 광고 집행의 기회와 2천여 명의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 풀을 활용한 수상작 및 포트폴리오 특별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광고인을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스타즈의 경우, 국내외 광고대행사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여 실제 취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에는 제일기획과 같은 국내 유명 광고회사와 중국의 유명 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BLUE FOCUS DIGITAL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뉴스타즈는 금상 수상자에게 웨이브파크 평생이용권(2매 이내)과 왕복항공권도 부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신규 운영되는 글로벌 광고·마케팅·디지털·테크·영상 분야 통합 실무 교육 플랫폼인 글로벌 매드 아카데미(Global MAD Academy)’의 수강권 또한 참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전 세계의 재능 있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의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시작된 영스타즈 광고 경진대회뉴스타즈 광고 경진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모전으로 변신을 꾀했다. 오프라인의 제약을 벗어나자, 영스타즈는 18개국 76개 대학에서 495명이, 뉴스타즈는 26개국 84개사에서 378명이 작품을 출품하였다. 이는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2019년 대비, 각각 201%, 481% 증가한 수치이다. 올 하반기에는 중국 내 영스타즈 차이나를 개최함으로써 한중 간 인적 교류를 확대한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는 또 ‘2021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시즌1)을 비대면으로 열었다.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2014년부터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2일간 개최해왔으나, 작년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산광역시교육청과 공동 주최하고 NS홈쇼핑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슬기로운 집콕 생활 캠페인을 주제로 영상 인쇄 온라인 총 3개의 부문으로 접수를 받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다양한 집콕 생활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광고캠페인 아이디어가 해당된다. 국내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에는 제일기획 김윤호 팀장, 이노션 월드와이드 김소희 CD 등 현직 전문 광고인이 참여하며, 창의력을 증진하고 아이디어 기획에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포함하는 강연도 있었다.

 

더불어 부산국제광고제는 해당 공모전을 위한 아이디어 구성 및 제작에 관련된 질의응답과 진로 상담 등이 가능한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 참가자들은 국내 유명 광고회사 현직 주니어 광고인들로 구성된 멘토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본인의 진로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출품작들은 광고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크리에이티브상, 심사위원 특별상이 선정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은 부산광역시 교육감상과 함께 50만 원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이 외의 수상 특전 및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광고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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