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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시장, 디지털사이니지와 ICT기술의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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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6회 작성일 21-06-2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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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내장 전자 디스플레이, 디지털통신 결합 POS

AI 기반 쇼핑 전문 CPS 광고 플랫폼도 등장

35f34bab053b480034de2f6e3ae63e58_1624859029_2546.jpgKT 그룹의 디지털 미디어렙사 N사는 최근 인공지능(AI) 기반의 CPS 광고 전문 플랫폼 엔브릿지(Nbridge)’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 사이니지를 넘어 스마트 사이니지가 낯설지 않게 된 광고문화의 변천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평가된다.

이 회사는 모바일플랫폼실에서 7년여간 쌓아온 비식별 행태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 광고 추천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했다. 이를 내부 모바일플랫폼 가운데 엔브릿지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이는 기존 행태 분석 데이터뿐 아니라, 자체 트래커를 통해 사용자의 행동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러한 데이터는 AI 엔진으로 상품을 구매하거나 구매 의사가 있는 사용자를 분석해 맞춤형 상품 혹은 쇼핑몰을 추천한다. 또 기존 옥외광고 등 퍼포먼스 광고 시장의 문제점이었던 저효율의 과도한 매체 트래픽과 높은 트래킹 비용, 연관성 낮은 광고 캠페인 추천 등을 해결한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광고주에게는 실질적 효율을 보장하며, 사용자에게는 참여나 구매 가능성이 높은 광고 캠페인을 제공해 매체에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포스트 코로나시점엔 이처럼 전통적 개념의 간판과 옥외광고, 사이니지의 차원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매장 앞 입간판도 앞으론 LED가 내장된 전자 디스플레이로 대체된다. 가게나 매장 주인은 카운터에 앉아 스마트폰 앱으로 오늘의 메뉴’, 가격표, 영업시간, 광고문구 등을 자유자재로 바꾼다. 손님들의 음식값 결제 풍경도 달라진다. 신용카드나 현금을 주고받는 번거로움 대신 스마트폰 NFC기술로 단숨에 처리한다. 점주가 가게를 떠나있어도 원거리에서 간판 조명을 온오프하거나, 디밍할 수 있고, 간판 문구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게 된다.

그런 조짐은 이미 개정된 옥외광고법에 의한 디지털사이니지에서부터 감지되고 있다. 실제로 특허청에 따르면 2011년을 지나면서부터 매년 디지털광고 특허출원 건수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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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매장을 중심으로 이미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과 통신을 결합한 POS 관리시스템은 가장 기본적인 형태의 스마트사이니지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식당과 마트, 편의점, 주유소, 의료패션잡화점, 학원, 미용실, 병원, 약국 등을 망라하고 널리 보급되고 있다.

이를 전문으로 하는 디지털 및 스마트사이니지 업체들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K-Shop 2015’에선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이들 스마트사이니지 기술의 현 주소를 엿볼 수 있었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는 대기업 및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포스(POS)시스템 관리 전문 시스템이다. 일부 업체는 무려 1만 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POS시스템과 스마트사이니지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전형적인 스마트 POS시스템은 본사와 가맹점 매장 현장을 잇는 디지털 원격 시스템에 의한 것이다.

예를 들어 프랜차지즈 본사 경영지원실은 ERP를 활용한 입금정산시스템, 영업담당은 가맹점 지원시스템, 마케팅 담당은 매출관리 시스템, 물류담당은 수발주 시스템을 공급한다. 가맹점과 본사를 연결하는 전국망의 중앙관제시스템에 의해 이는 가동된다.

이런 시스템은 본사 ERP시스템, VAN사의 서버&DB, 카드사 및 은행의 서버&DB와 연결되어 작동된다. 이를 통해 가맹점에 대한 사전사후서비스 간리, 원격지원, A/S출동 등이 가능하다.

일선 가맹점에선 본사와 연결된 POS시스템을 갖추고, 디지털메뉴보드를 매장에서 운영하며, 이는 다시 디지털 SNS보드와 연계되어 작동하는 원리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앱 내 혜택·쿠폰 존을 이용할 때 AI 엔진은 사용자 추천 광고 캠페인을 먼저 노출한다. 이러한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높이는 전략을 통해 캠페인 참여도 상승효과를 볼 수 있다. 해당 사용자 행태 분석 데이터가 누적되면 맞춤형 광고의 정확성도 높아지며, 사용자가 해당 매체에서 혜택 혹은 서비스를 받았다는 인식을 높여 자연스럽게 매체 재방문율 및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다.

35f34bab053b480034de2f6e3ae63e58_1624859050_6611.jpg한편 앞서 소개한 N사의 AI 엔진은 쇼핑 앱뿐 아니라 금융, 게임, 라이프스타일 등 앱 내에서 구매가 발생한다면 같은 방식으로 CPS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N사측은 엔브릿지는 AI 추천 엔진을 통해서 광고주의 실질적·안정적인 구매율을 보장하며, 부담스러운 트래킹 비용도 들지 않아 비용을 줄이고 ROAS 등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국내 여러 커머스·라이프스타일 업체에 광고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BC카드 KT핫딜 K쇼핑 KT엠하우스 등 KT 그룹 내 주요 서비스와 연계를 시작으로 광고주·매체 등 CPS 광고 영역을 점차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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